❄️SOLO CAMPING IN HEAVY SNOW STORM WITH A DUGOUT SURVIVAL SHELTER
위셰 WiS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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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snowcamping
※ This video supports multilingual subtitles including Korean
and can be viewed in up to 4K (2160p) resolution.
This story is my Ulleung-island isolation diary about 3 weeks ago (2nd)
Then please enjoy this camping video as well!
(P.S. The next episode will be released during the week as a bonus epis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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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rmation
• I am a one-man creator who does all the filming and editing by myself without any compa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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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 [email protected]
•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jihyed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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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은 식량들을 싹 다 꺼내봤는데
어제 저녁에 안 먹은 편육이랑 파채
오늘 아침에 안 먹은 소고기묵국밥
제가 등산하면서 먹으려고 샀던 두전돌이들
다행히 어제 오늘 제가 많이 안 먹어가지고
이 정도면 내일까지는 충분히 버틸 것 같습니다
너무 이가 아파서 못 먹겠어요
지금 텐트 안에 들어와서 저녁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산악구조대원분께서 텐트로 오셨어요
혹시 같이 저녁 먹지 않겠냐고 하셔가지고
지금 그쪽으로 넘어가서 같이 제가 저녁을 먹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철동에서 혼자 밥 먹는 게 아니라
산악구조대원분들이랑 같이 저녁 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울릉도에서 등산을 못하고 가는 게 좀 아쉬웠는데
내일 등산하는 게 가능할지 이런 것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저녁 먹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랜턴이 배터리가 다 닳아가지고
오늘은 헤드랜턴으로 텐트를 밝혀주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켰더니 설동이 완전 대나처럼 환해졌습니다
오히려 너무 밝기가 세가지고 한 단계 낮출게요
제가 사실 백패킹이 이렇게 길어질지 모르고
세면도구나 화장품 이런 거를 아예 안 챙겨오긴 했는데
칫솔 세트는 또 챙겨왔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텐트 안에서 이 닦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 시려워
아 이 너무 시려워
사실 어제는 별로 안 추워서 제가 핫팩을 침낭 안에 많이 안 넣었는데
오늘은 새벽에 한 마이너스 6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벽엔 여기가 엄청 추워질 것 같아가지고
오늘은 어제 쓰지 않은 핫팩들 전부 사용해서 자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텐트에 결로가 너무 많이 생겨요
툭 치면 내부로 눈이 떨어질 정도로 결로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건드리지만 않으면 절대 불편하진 않을 것 같은데
하여튼 이 텐트가 결로가 생긴 게 처음이어가지고 좀 당황스럽네요
오늘 식사하면서 산업구조대 팀장님이랑 얘기를 했는데
내일 오전에 등산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성인봉은 지금 좀 위험하고
기대봉에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울릉도까지 와서 등산을 못하면 좀 아쉬울 뻔했는데
마지막 날 이렇게 등산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그러면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돼가지고 저는 오늘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텐트가 잉글루처럼 얼었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물도 다 얼었어요
확실히 지금 날씨가 좀 춥긴 한 것 같아요
안녕
이제 기대봉으로 산업구조대 팀이랑 전남대 산업구조대 팀도 함께 하기로 해서 든든해요
이 계단을 오르면 알봉이라고 하는데
지금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계단이 계단이 아니에요
그냥 완전 눈 온도
무서워
여기 알봉 무슨 그물망에 눈이 이렇게 쌓여서 얼어가지고
그게 찢어질까봐 그 눈을 치우는 작업을 하러 오신 거거든요
저는 너무 늦게 올라와서 잠깐 쉬고 있는데
저도 얼른 저기 들어가서 눈 치우는 거 돕도록 하겠습니다
와 진짜 우리가 편하게 산행을 하고 산을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였습니다
아 그냥 이걸 뺏어 지금 먹어도 되는 거예요?
네 그리고 남의 거이긴 한데 그냥 빼먹어도 아무도 뭐라 안 한대요
아 그냥 여기는 그냥 다
근데 이게 끼워놓지 않으면은 뭐라 안 돼요
아 다시 안 끼워놓으면
먹는 건 문제가 안 되는데 안 끼워놓거나 제대로 안 끼워놔서 호수가 터지면은
그럼 혼낸대요
아 혼낸대
아 근데 되게 인심이 좋네요
이게 엄청 많더라고요 나무마다
네 맞아요
저기도 많고
근데 여기가 울릉도 고르세가 다른 육지 고르세보다 서퍼레니안 구비가
고르세물 검색해봤는데 엄청 비싸더라고요
5병에 4-5만원?
근데 여기는 그냥 더 공짜로
미쳤다
진짜 이 경사가 발 미끄러지면은 뭔가 여기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여기도 이렇게 찍어야지
근데 여기 구르면 엄청 다칠 것 같은데
여기 안 다쳐요
안 다쳐요?
이 정도면 뛰어다녀
아 뛰어다닌다고요?
그리고 이런 거 나무 금방 잡혀요
와...
아 힘든데 또 재밌는 것 같기도 하고 약간
일반인들 와갖고 또 혼자 이거 이 눈길에 다도 못해
다 같이 해야 또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눈길은
우리는 혼자 다 있는데 일반인들은 못 다녀요
와...
하여튼 오늘 가볼 수 있는 데까지 가볼게요
가 가
쉬지마 가
방금 울릉크루즈에서 문자가 왔는데
오늘 뜨기로 했던 배도 결국 절항이 되고
내일 포항에서 배가 새로 들어온다고 해요
오늘 날이 분지해 눈이 거의 100cm 가량 쌓인다고 예보가 떴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자는 거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제 텐트 철수하고 하산해서 오늘은 숙소에서 자도록 하겠습니다
텐트 바닥이랑 설동 입구가 완전히 눈으로 뒤덮였어요
그래서 이거를 살짝만 삽으로 제거해주고
그 다음에 텐트는 밖으로 꺼내서 해체를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안을 해체하기에는 조금...
안녕하세요 여러분 위시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