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에 정원 가꾸기
떼둥이칠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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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디오 조회수·2022. 3. 23.
네, 안녕하세요. 여기는 지금 대구 면사무소에 지금 나와있습니다.
오늘 아주 뭘 좋은 걸 나눠준다고 그래가지고
제가 지금 직접 나왔어요.
공짜예요?
네, 공짜.
무료로 나눠봤다고 하네요.
이게 지금 나무인가봐요.
요게?
자두 나무.
요게 자두 나무.
저게 지금 매화나무?
매실.
그게 자두예요?
요게 자두.
어, 자두.
요게 약간 초록빛이 나잖아요?
어?
요거는 지금.
그게 매실인거 같은데?
매실이에요, 요거 매실.
초록빛이 나잖아.
어.
요거 자두.
1인당 1개씩?
1개씩?
저흰 2개로 알고 왔는데?
1개인가봐요.
하나씩.
우리 8식구인데?
가정에 하나씩.
가정에.
아, 1가구에 1개?
어.
아, 그렇구나.
그러면 나무 심을 노동력이 줄어들겠네.
어.
나는 여러개 심으려고 했는데.
어.
그리고 그 뭐지?
지난 장에 가서 또 필요한 거.
요즘에는 체리나무를 그렇게 많이 심는데?
체리나무?
어디가서 팔았나?
그거 장에 반팔지 않을까?
장날이야?
아니.
오늘 며칠이죠?
오늘 며칠이에요?
21일.
장날이야.
그래?
장수감 할 수 있을까?
장수 또 아니에요.
오늘 임실장이요.
임실장이야?
어, 임실장이야.
그럼 임실로 갔다 와야겠다.
아, 뭐 그래도.
응.
이거 체리나무 같지 않아?
된대요.
그때 뭐야.
신종두님이 심으면 디디디디 열린대.
그러니까.
체리가.
근데 또 모르지.
사람마다 다르지.
누가 키우는지.
우리가 잘 키울거야.
그럼 체리나무 사러 갑시다.
네.
오늘은 자두삼하고 매실나무를 얻었어요.
여러가지 나무를 고민됐으니까 심어야겠죠?
제가 숙박보기 전문가잖아요.
그건 잘 모르겠고.
현아.
현이 와서 봐봐봐.
이거 봐봐.
이거는 자두나무.
현이가 하나 더 줄까?
이거는 매실나무.
현이가 심을거야?
현이 자두 열리면 따로 먹을까?
아빠랑 같이 산에 가서 심자.
알겠지?
응.
현이가 심으면 현이 나무가 되는거야.
응.
심으러 갑시다.
엄마가 키우면 엄마 나무다.
그렇지. 엄마 나무지.
현아, 가자.
이렇게?
응. 그게 지팡이야?
응.
그러면 현이 거꾸로 심을거야?
아빠 이렇게 땅속에 심어?
응. 그렇게 심자.
아빠도 그렇게 심을거야?
응. 아빠도 그렇게 심을게.
가자. 심으러.
정말 그렇게 심어야 돼?
응.
이거 뿌리한테 이렇게 꽂아서 심으면 안될까?
그럴까?
오늘은 날이 좀 흐리네요.
네. 오늘은 매화나무하고 자두나무 심으려고요.
숲갖고기, 정원갖고기?
어쨌든 여기에는 두릅나무하고 뽕나무하고 자두나무하고 개나무하고가 심어져있는 밭인데
여기에다가 매화나무하고 자두나무 또 자두는 열매를 담고 매화는 매화도 매실이 열리면 효소도 담고
근데 꽃 구경하려고 사실은 제일 중요한건 자두나무 분홍색, 개나무 매화나무는 하얀색 계열, 자두나무도 분홍색 계열 꽃을 심어 보겠습니다.
꽃나무들을
접붙이기한 나무라서
보이시나?
접붙이기한 나무라서 이렇게 비닐로 접을 붙일 때 쌓여있어요.
근데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이게 목을 조르듯이 조르고 있어가지고 나무가 죽거나 아니면 잘 크지 않는데요.
그래서 벗겨서 어디에 넣느냐 주머니에 딱 넣습니다.
주머니에 넣어서 이 비닐은 분리수거가 안되는 거니까
매화나무
여기는 지금 되게 흙이 좋아요.
여기는 흙이 되게 좋은데 바로 밑에 따랑이부터는 여기하고 윗따랑이는 흙이 좋은데
바로 밑에 따랑이부터는 조금 흙보다 돌이 훨씬 많아요.
편이가 없으니까 혼자 하려고 하니까 편이는 아직도 자고 있어요.
매화나무 심었고
나무가 이렇게 서있으니까 심긴 했는데 잘 안보여요.
대가 하나밖에 없으니까
아무튼 2개 반 정도 거리에 두고
나무를 심을 때 항상 이렇게 너무 가까이 심어가지고 문제가 되는 경우가 항상 있어요.
나무 주인이 옆에 있을 때는 간볼도 제대로 못하고
나무 주인이 옆에 있으면 가지치기를 제대로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왜냐하면 아까보니까
그런데 땅 주인이 있을 때는 나무를 너무 가깝게 심어가지고
나중에는 중간치를 하나 언젠가는 뽑게 되거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심을 때 멀리멀리 떨어뜨려가지고는 심는게 좋아요.
두릅나무는 그냥 살려서 봄에 두릅 따먹고
크게 자라지는 두릅나무는 자라다가 스스로 도태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올해는 이런거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건 지금 산초나무가 스스로 죽는거
하얀꽃, 붉은꽃, 자귀나무
자귀나무도 제 눈썹같이 생긴 꽃 피는거 있잖아요.
분홍색으로
그래서 색깔도 안배를 해가지고 심으면 분위기가 좋아요.
피는 시기도 조금씩 다르니까
매화가 제일 먼저 필테고
그 다음에 자두나무 꽃이 피고
그 다음에 복숭아나무 꽃이 피고
그 다음에 배나무, 백꽃이 피고
그 다음에 자귀나무 꽃이 피어요.
그 다음에는 대중나무 꽃이 피고
순서가 있고 그래요.
계속 꽃을 볼 수 있게 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이렇게 할 수 있게
놀이터에서는 항상 좋은것들 보고 좋은 이야기 하고
좋은 음식 나누고
그러면 좋죠.
바위 틈에 하나를 심고 싶어가지고
파는데 좀 힘드네요.
바위 틈에 미리 자리 잡았던 뿌리 하나 뽑아놨는데
여기도 관리를 예쁘게 해서
철죽도 좀 심고 했으면 좋겠어요.
애들이랑 제가 바위 위에다가 소나무 하나 키우고 있는데
그 나무처럼 이것도
여기서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매화나무 심었어.
거기다 매화나무를 심는다고?
형은 이장한테 연락 못 받았어?
뭔 이장?
동네 이장한테?
우리 이장? 연락 못 받았는데 왜?
연사무소에서 나눠줘.
매화나무를?
매화나무, 자두나무 수종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기난만 나눠주겠지. 우리는 없어.
형은 이장한테 밑보여서 연락 못 받았나 봐.
제명당한 사람은 할 말이 있냐?
제명당했지.
얼른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