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축제에 '큰손' 사우디 불참…고환율·투자 위축에 업계 '전전긍긍' [MBN 뉴스7]

스타트업 축제에 '큰손' 사우디 불참…고환율·투자 위축에 업계 '전전긍긍'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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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비디오 조회수·2024. 12. 11.  #MBN #MBN뉴스 #스타트업

【 앵커멘트 】
오늘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가 열렸는데요.
작년보다 규모는 커졌는데 큰 손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불참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업계는 혹시 계엄 사태가 투자에 영향을 미칠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신용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부가 주최한 스타트업 투자 유치 행사입니다.

올해는 45개국, 150여 개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오영주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한국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혁신에 경계가 없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 스탠딩 : 신용수 / 기자
- "하지만 이번 행사를 바라보는 국내 업계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습니다. 계엄 사태 여파로 해외 투자가 위축될까 하는 우려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 기업들과 투자사가 불참을 통보해왔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스타트업 대표는 "한국에 대한 투자가 위험하다는 이미지가 굳어질까 걱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환율 역시 가뜩이나 빠듯한 스타트업에게는 부담입니다.

▶ 인터뷰(☎) : 스타트업 관계자
- "해외에서 공장을 차린다든지 해외 파트너사에게 비용을 지급한다든지 하는 부분에서 필요한 소모 비용이 훨씬 더…."

주최 측은 그러나 "막상 현장에 온 해외 기업들은 계엄 사태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MBN뉴스 신용수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그래픽 : 박경희
영상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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