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러 "쿠르스크 확보"…미사일 총력전 [MBN 뉴스7]](https://image5-us-west.cloudokyo.cloud/image/v1/0c/94/b7/0c94b749-6d4e-4cf1-b43b-7750edaf933e/origin.webp)
우크라·러 "쿠르스크 확보"…미사일 총력전 [MBN 뉴스7]
【 앵커멘트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을 지키고, 탈환하기 위한 그야말로 '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두 번째 에이태큼스 공격을 가한데 이어,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추가로 탄도 미사일을 지원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지상에서 방공 미사일이 발사됐지만, 이도 무색하게 러시아 공군기지는 무차별 폭격에서 피하지 못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로 쿠르스크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미국 군사전문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거 무인기야. 우와 이게 뭐야? 새로운 방공 시스템인 것 같아. 우와."
에이태큼스가 본토 타격에 동원된 것은 두 번째, 공군기지 타격은 처음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에이태큼스와 무인 드론 공격을 감행했고, 러시아는 탄도 미사일 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는데, 일부는 공군기지에 타격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쿠르스크는 유럽 천연가스관이 지나는 요충지인데, 우크라이나의 기습 공격 뒤 러시아가 북한군까지 동원해 탈환을 노리는 곳입니다.
북한군 고위 장성이 부상 당한 곳이라고 알려진 곳도 이곳인데, 최근 북한군 500명이 사망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미국 국방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러시아는 쿠르스크에 집중된 우크라이나군 교란을 위해 하르키우와 남부 오데사 등을 공격해 3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인터뷰 : 우크라이나 오데사 주민
- "이 지역은 군사 시설이 없습니다. 주거 지역이고, 많은 연금 수급자가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꽤 많은 학교가 있습니다."
두 나라의 미사일 총력전 속에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100발과 함께 군사 전문가들을 파견 받았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영상출처 : X @Spasiilona @Tendar
영상편집 : 박찬규
그래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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