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한 기발한 면치기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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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디오 조회수·2024. 11. 17.
다이어트한다고 야식으로 라면 대신 버섯으로 육개장을 맹들어가
면치기를 했더니
마 라면 저리가지 마랍니다.
먼저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고
대파 한 대를 반 가르고 굵직하게 썰어서 다 넣어줍니다.
그리고 살짝 검은 단 부분이 보이고
숨이 죽을 때까지 한번 볶아주다가
여기에 다진 마늘 한 스푼과 시뻘건 고춧가루 한 스푼도 넣고
또 한번 더 볶아주면서 파 마늘 고추 기름을 동시에 내줍니다.
인전부를 조인컵 두껍 부어주고
꼬리 탑 밀착젓 한 스푼과 치킨 스톡 3분의 1 스푼 조합으로
육수를 내지 않았지만 사기적인 국물을 만들어주고
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게 보이면
소면이나 라면 대신 이런 팽이치기 버섯을
머리통만한 사이즈로 큼지막하게 줌해준 뒤에
밑동만 자르고 다 넣어줍니다.
국수 느낌 나게 팽이버섯을 사용했지만
느타리버섯이나 새송이버섯 동글동글한 버섯
작고 귀여운 미니버섯 등 다른 버섯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버섯이 익을 때까지만 푹 끓여주면 끝입니다.
그래도 조금 면에 대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당면이나 부산 서면 같은 거 쪼매만 넣어주면 좋겠죠잉
후추를 듬뿍 뿌려주면
야식으로 라면 대신 맹글어 볶으면 좋은 버섯게장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