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하늘을 17일간 점령한 UFO 함대.. 역사상 최초 외계인 침공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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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비디오 조회수·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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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초의 외계인 침공 케이스라 불리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워싱턴 UFO 침공 사건을 소개합니다.
1952년 당일 저녁 11시 40분, 워싱턴 내셔널 공항 항공교통 관제사인 에드워드 누젠트는
레이더에서 7개의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워싱턴 남서쪽 25km 지점을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였는데 당시 그 위치에서는 어떤 비행체도 없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 물체들은 정상적 비행 경로가 아닌 곳을 날고 있었고 속도 또한 일반 항공기라고 하기엔 비정상적으로 빨라 보였습니다.
누젠트는 즉시 관제탑 책임자인 해리 반즈에게 보고했고 반즈는 다른 관제사들에게도 이 물체를 확인하게 했습니다.
여러 관제사가 교차 확인한 결과 레이더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그 와중에 이 물체들은 빠르게 날아와 공항 상공을 지나가게 됩니다.
관제탑 창밖에 하늘에 비행접시 형태의 밝은 불빛들이 보였는데 믿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날아가며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당시 이 물체들은 공항 근처를 지나던 항공기에서도 목격이 됐는데 가속 감속을 반복했고 정지하는가 싶더니 엄청난 속도로 사라집니다.
활주로에서 대기 중이던 많은 조종사들도 이 물체를 목격하는데 꼬리 궤적이 없는 발광체 7개가 엄청난 속도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곧 워싱턴 인근 지역의 모든 레이더에 이 물체가 나타나고 앤드루스 및 볼링 공군기지에는 유관 목격자들의 신고가 빗발칩니다.
급기야 뉴캐슬 공군기지에서 제트기 2대가 출격하지만 예정 위치에서 물체를 찾지 못하고 다시 돌아갑니다.
하지만 제트기가 돌아가자마자 물체들은 다시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레이더에서 목격된 것은 오전 5시 30분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놀라운 점은 일주일 뒤에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는 것인데요.
역시 7월 19일과 마찬가지로 워싱턴 인근 지역 모든 레이더에서 이 물체들이 나타납니다.
보시는 영상은 일주일 뒤인 7월 26일과 27일 사이에 찍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십 년 동안 수많은 다큐에서 소개됐고 흑백 영상이 원본을 컬러로 리마스터링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12개 정도의 발광체가 무리지어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근처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략 10여 미터 내외의 구체형 또는 타원형 발광체로 보이며 당시의 실제 목격과도 일치하는 형태입니다.
이번에도 제트기 2대가 출격하지만 역시 일주일 전과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당시 미군 당국은 제트기 출격을 언론에 숨겼는데 어떻게든 사건을 축소하고 보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로즈웰 사건처럼 사실을 번복하거나 축소하고 싶었겠지만 목격자 및 공식 레이더 기록도 너무 많아 은폐가 불가능했겠죠.
이 물체들이 최초로 나타난 것은 7월 12일쯤으로 알려졌는데 무려 20일 가까이 미국의 수도 상공에 지속적으로 나타난 것인데요.
당시 모든 언론들이 거의 매일 일면 톱기사로 다루었고 제트기보다 빠른 비행접시는 전세계적인 화제가 됐습니다.
메이저 언론들은 비교적 군 당국의 발표에 맞춰 자제하는 입장이었지만 이미 대중에게는 UFO 침공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었는데요.
결국 2차 대전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펜타곤 기자회견이 열리고 군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까지 참석해서 의견을 발표하게 됩니다.
미군 당국은 기상천외한 해명을 들고 나오는데 기온 역전으로 인한 거짓 레이더 이미지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하버드 천문학자의 기온 역전 가설을 인용한 것인데 대기상의 온도 역전이 레이더 오작동과 관계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관제탑 요원들 및 심지어 공군 관계자들까지 말도 안되는 끼워 맞추기식 해명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그 말은 민간 및 공군 레이더가 동시에 오작동할 수는 없고 육안으로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또한 물체를 목격한 베테랑 조종사들 뿐만 아니라 당시 레이더 분석 요원들까지 모두 멍청이로 만들었다고 비판합니다.
그리고 기온 역전 가설은 얼핏 보기엔 그냥 급하게 둘러댄 해명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 이면에는 치밀한 의도가 숨어 있는데요.
만약 미 국방부의 그러한 가설을 인정하게 되면 과거 및 앞으로의 모든 UFO 현상을 맘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UFO를 주장하는 사람은 누구나 바보 또는 사기꾼으로 만들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실제로 이 발표 이후부터 바로 육안 및 레이더로 분석되는 UFO 케이스가 대폭 감소합니다.
또한 미 국방부는 워싱턴 UFO 사건을 겪으며 너무 크게 놀란 것인지 UFO라는 말 자체를 공식 용어에서 지워버리기로 결정합니다.
다음 해 1953년 바로 블루북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기존에 보고된 거의 모든 UFO 사건을 의미 없는 것으로 결론 내립니다.
그리고 잘 아시는 것처럼 펜타곤은 비공식적으로 그리고 독자적인 UFO 케이스 수집과 연구를 시작합니다.
결론적으로 1952년의 워싱턴 UFO 사건은 가장 놀라운 케이스지만 반면에 UFO를 역사에서 지워지게 만든 아이러니한 케이스가 된 것입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당시 출격한 제트기 파일럿은 격추시키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UFO와 만나면 우선 착륙할 것을 지시하고 따르지 않으면 바로 격추하라는 트루먼 대통령의 직접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당시 실제로 UFO를 조우했고 결국 발포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아마 떨어지는 것은 지구산 부품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어쩌면 당일 제트기가 UFO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 일생일대의 행운일 수도 있겠죠.
실제로 지구 전투기가 UFO에게 격추되었다는 공식 기록은 없지만 비공식적으로는 그런 케이스가 몇 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기자회견 당일 참석한 기자 및 민간 관계자들 중에서 펜타곤 해명에 동의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는데요.
심지어 미군 고위급 중에서도 납득할 수 없다는 사람이 많았는데 일부는 노골적 불만을 드러내며 회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미 기상청에서도 기온 역전 가설을 비판했는데 레이더 상의 점 형태가 아니라 안정된 선으로 나타날 것이라 말합니다.
수많은 목격자와 증거 그리고 비판에도 불구하고 당시 미군 당국은 왜 이 사건을 묻기로 결정했을까요?
당시 사건에 관한 CIA 기밀보고서도 나중에 공개됐는데 그러한 결정의 이유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워싱턴 UFO 사건은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치며 대중 히스테리와 공포가 촉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UFO 현상 자체를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아무튼 이 사건은 수많은 유관 목격자 외에도 다수의 민간 및 군 레이더에서도 동시에 나타난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기온 역전 현상이 워싱턴 반경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벌어졌다고 해도 레이더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까지 갔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현장 레이더 요원 및 기상 레이더 분석가들도 동의하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억지로 끼워 맞추기 식의 해명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무리한 시도를 한다는 것은 빠져나갈 구멍이 그것밖에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만약 이 물체들이 지구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과연 무슨 의도로 2주 넘게 지속적으로 나타난 것일까요.
어쩌면 UFO 현상에 인류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 반응을 확실하게 알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요.
인류가 UFO 현상에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서 외계인도 그에 맞춰서 대응한다는 것인데요.
좀 더 잘 보이게 나타날 것인가 아니면 확실히 숨을 것인가 등의 노출 수위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의 이정조우식이 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