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53 마지막 남은 처녀 총각 (한양에서 벌어진 기이한 혼인 대작전, 정조, 구익, 이승훈, 이덕무) 야사, 야담, 민담 노가리 사랑방

Ep.153 마지막 남은 처녀 총각 (한양에서 벌어진 기이한 혼인 대작전, 정조, 구익, 이승훈, 이덕무) 야사, 야담, 민담 노가리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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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비디오 조회수·2024. 9. 16.

노가리 사랑방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마지막 남은 처녀 총각’입니다.
1791년 정조 때 한양에서 벌어진
기이한 혼인대작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가난하거나 집안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혼인을 못한 남녀를 짝지어주려는
정조와 한성부 관리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지만
끝까지 혼인을 못하는 남녀가 있어 그 속사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실존인물들도 다수 나옵니다
정조 대왕 (1752-1800),
한성 판윤 구익 (具翼 1737-1804),
호조판서 조정진 (趙鼎鎭 1732-?),
선혜청 제조 이병모 (李秉模 1742-1806),
한성 서부령 도사 이승훈 (베드로 李承薰 1756-1801)이 등장합니다.
만천 이승훈은 조선인 최초로 천주교 세례를 받고 순교한 분으로
잠시 관직을 하고 있을 무렵의 일입니다.

이야기의 원작이 되는 김신부부전을
쓴 인물은 실학자 이덕무 (李德懋 1741-1793)로
당시 규장각 검서관으로 재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