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올여름 마지막 수영, 천장이 뚫린 쉘터 안에서 비 들이치는 우중 캠핑까지 ☔ㅣ용인 별아래 캠핑장ㅣ솔로 캠핑
위셰 WiS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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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비디오 조회수·2024. 8. 6.
[서울 롯데월드몰]
[이번에 스노우파크 어패럴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길래]
[캠핑 가는 길에 잠시 들렀어요]
[이곳은 스노우파크 상징 같은 눈 결정체가 가득한 스노우 존이에요]
[모닥불 소리가 사방에서 들리고]
[분위기도 리얼하게 잘 꾸며놔서 그런지]
[가짜지만 진짜 불멍하는 느낌이에요]
[곳곳에 캠핑 용품도 리얼하게 세팅해놔서 더 구매 욕구를 자극해요]
[여기 제가 갖고 싶은 게 무려 4개나 있었는데 다행히 잘 참았어요]
[날짜별로 기어 세트 아이템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귀여워...!
[가심비를 제대로 자극하는 아이템]
[하지만 다시 제자리에 놓고]
[옷 구경 시작]
[뭐가 더 나은지 카메라 보며 확인 중]
저 혹시...
이거 입어볼 수 있나요?
아 그럼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제일 작은 거로...
[(사이즈 찾으시는 동안 키즈 옷 구경)]
귀여워
[옷이 다 너무 작아서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요]
[(송아지랑 세트로 맞춰 입고 싶다)]
혹시 근데 (영상에) 나오셔도 괜찮나요?
아니요
[단칼에 거절]
저는 이것만 해드리고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이건 랜드 경량 다운 자켓인데 피팅해 보니 아까 볼 때보다 더 예뻤어요]
너무 예쁘고 가볍고 좋아요
[윤리적인 방식으로 채취한 깃털로 R.D.S 인증 / 머스커비종이라는 프리미엄 덕 다운이라 가볍고 따뜻해요]
[스노우피크가 개발한 타블론 소재로 터치감이 부드러움 / 터치감도 부드러워서 몸에 닿는 느낌이 좋았어요]
[(내친 김에 겨울 옷도 구경)]
[이건 얼리버드로 판매하는 신상 다운 자켓인데]
[이번 다운 자켓 신상 라인은 팝업스토어에서만 선공개됐다고 하니]
[얼리버드 다운 자켓 구매 시, 최대 10만 원 할인 / 구경 오시고 얼리버드 할인 행사 혜택도 누리셔요]
[맘에 쏙 드는 가을 캠핑룩 발견]
[맘에 쏙 드는 가방 발견]
[입어보자]
[피팅해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결국 맘에 들었던 제품들 세트로 구매해버렸어요]
[(행) (복)]
[이번에 스노우피크랑 기안84님이 콜라보했는데]
[기안84님의 그림이 담긴 스노우피크 어패럴 아이템들]
[작품과 함께 찍을 수 있는 캠핑 포토존이 있어요]
[인증샷은 못 참지]
[저는 혼자 촬영을 하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영상으로 촬영한 걸 캡쳐해서 사진을 찍어요]
[사람들의 시선이 수줍은 INFJ]
[(도망가자)]
[인증샷 들고 이벤트 존에 가서 선물도 받고]
[두 손 무겁게 캠핑하러 고고]
[용인 골드펫, 도그베어]
[올여름 마지막으로 수영을 즐기고 싶어서]
[캠핑장 근처에 있는 수영장에 먼저 들렀어요]
[오늘은 코빗과 함께 수영하려고 커다란 양 튜브도 빌렸어요]
[코빗을 위해 잠시 물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고]
[메리호 출격]
아 배(?)가 기울었어
[시작부터 난항]
[바람도 불고 코빗도 움직이니 배가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더라구요]
[그래도 마냥 즐거운 항해]
[아무래도 둘이 타니 비좁기도 하고]
[코빗이 많이 불안해하는 것 같아 저는 내리려구요]
[(불안) (불안)]
[무게 중심이 기울어서 아예 튜브가 뒤집혔어요]
(튜브에서) 떨어져서 화났어
[누나가 미안해...]
코빗 다시 들어와
[도망]
[누나가 이번엔 정말 조심할게]
[코빗이 물놀이를 편안히 즐길 수 있게 튜브를 밀면서 수영해요]
[오늘 눈치 게임 성공해서 손님이 저희 외에 한 팀밖에 없었어요]
[이 여유 너무 좋다]
[이번엔 무사히 주차 완료]
[물놀이 하느라 지쳤을 송아지에게 밥을 주고]
[저도 점심을 먹어요]
[물놀이엔 역시 라면이쥬]
[여기가 좋은 게 음식과 버너, 식기 등을 개인이 들고 와도 돼서]
[따로 사먹지 않고 제가 챙겨온 도구들로 식사를 해결해요]
[집에서 김치도 조금 챙겨왔어요]
[오랜만에 콜라도]
[잘 먹겠습니다]
[물놀이 후 먹는 라면은 정말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식사를 마치고]
[저도 코빗도 실컷 물놀이를 즐기다 캠핑장으로 이동했어요]
[(씻고 나오니 퇴근 시간...)]
[캠핑장에 도착하니 밤이 되었어요]
[눈부심 주의]
[랜턴을 몇 개 켰는데도 어두워서 오늘은 헤드 랜턴을 끼고 텐트 치려구요]
[오늘도 천장이 시원하게 뚫린 벤네비스 쉘터를 챙겨왔어요]
[원래 미니멀을 선호해서 작은 원터치 텐트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에어침대 맛을 보고 난 뒤로는]
[침대가 들어가는 사이즈의 텐트를 선호하게 됐어요]
[최근 창문을 롤업하고 정리 안 해서 어디가 어딘지 좀 헷갈려요]
[확실히 헤드 랜턴 차니 시야가 잘 확보돼서]
[주변에 불빛 하나 없는데도 앞이 굉장히 잘 보였어요]
[폴대로 코빗도 때리고...]
[(코빗 미안해)]
[카메라도 때리고...]
[폴대는 부러지지 않은 게 더 신기할 정도]
[텐트 내부는 입식 모드로 간단히 세팅할 거예요]
[우선 설치는 간단하지만 시간이 좀 걸리는 에어침대부터 설치해요]
[모야?]
[코빗이 처음 에어펌프 소리 들었을 때는 엄청 짖고 무서워했는데]
[확실히 점점 소리에 적응하고 있는 거 같아요]
[펌프는 처음에 한 번 완충하고 지금 세 번째 사용 중인데]
[계속 깜빡하고 충전을 못 했는데도 바람이 잘 들어가요]
[바람이 좀 불긴 하지만 텐트에 팩은 안 박고]
[그냥 무거운 짐 올려서 고정하려구요]
[날은 선선해도 세팅을 마치면 늘 덥기 때문에]
[오늘도 보냉 주전자에 얼음 가득 담아 워터저그를 만듭니다]
[(얼음 나눔)]
[탄산 러버는 오늘도 탄산 저그를 만듭니다]
[시간차 띵-]
[손이 잘 닿는 곳에 필요한 물품들을 간단히 세팅하고]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제가 평소에는 분식을 잘 안 먹는데
어제부터 계속 그렇게 분식이 땡기는 거예요
그래서
떡볶이, 어묵
튀김가루도 챙겨오고
오늘 길에 순대도 포장해왔어요
그래서
떡, 튀, 순, 어묵탕 이렇게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손질할 게 많아서
빨리 식사 준비를 할게요
저번에 한 구독자님이
사이다에 레몬 슬라이스 넣어보라고 말씀하셔서
레몬을 챙겨왔는데
아까 너무 목말라서 이걸 잊고 있었어요
얘도 썰어서 보온 주전자에 넣어줄게요
[이번에 큰칼을 새로 사서 챙겨왔는데]
[날이 얼마나 잘 섰는지 갖다 대기만 해도 송송 썰려요]
엄청 신데
레몬 에이드 같고 진짜 맛있어요
괜찮다
[꿀팁 알려주신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도마 꺼낸 김에 재료 먼저 다 손질하고]
[집에서 챙겨온 삶은 달걀 하나]
[반 톡 잘라서]
[반은 코빗에게 줍니다]
[오늘은 할 일이 참 많아요]
[대하로 새우 튀김 만들어 먹을 거라 미리 물기 빼고]
[소금, 후추 간을 살짝 해둡니다]
[첫 번째 요리는 어묵탕]
[육수 만들기 귀찮아서 육수 스프를 챙겨왔어요]
이거 우동 스프인데
왜... 라면 색이 나죠?
[그래도 냄새는 우동 냄새가 나요]
[물이 끓으면 손질한 야채를 다 넣고]
[국물을 시원하게 해줄 쑥갓도 추가]
[어묵탕이 푹 끓여지는 동안]
[튀김 반죽을 만들어요]
[따로 계량 할만한 도구가 없어서]
[소주잔으로 반죽이랑 물 2컵씩 맞춰 넣었어요]
[(비벼비벼)]
[반죽은 아이스크림 녹은 농도로]
[이건 블로그에서 본 꿀팁인데]
[파슬리 가루를 반죽에 넣으면 향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튀김이 나온대요]
집에 기름이 얼마 안 남았길래
다 쓸 심산으로 아예 식용유 통째로 들고 왔습니다
[(고구마 퐁당)]
[반죽 골고루 묻히고]
[기름 온도 확인 후]
[(고구마 퐁당 2)]
[노릇하고 얇게 튀겨진 고구마]
[고구마는 거의 넣자마자 익기 때문에 바로 빼줘요]
[새우 튀김은 한번 튀기니 생각보다 튀김옷도 고루 안 입혀지고]
[새우도 덜 익은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반죽 묻히고 한 번 더 튀겼어요]
[이제 마지막 요리인 떡볶이 만들기]
[저번에 미미 떡볶이를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또 챙겨왔어요]
[다양하게 먹다 보니 양이 많으면 남길 것 같아]
[밀키트의 1/3만 넣어서 조리했어요]
[아까 코빗이랑 나눔한 계란 반개도 투하]
[매콤한 냄새가 솔솔 올라와요]
[오늘은 분식 세트니까, 분식집 느낌나게 세팅해봤어요]
[떡볶이 한강 된 것만 빼면 나름 만족스러운 비주얼]
잘 먹겠습니다
[이때가 거의 9시가 다 돼가는 시간이라 너무 배고팠어요]
오랜만에 떡볶이 먹으니까 맛있다
오랜만에 떡볶이 먹으니까 맛있다
[처음 도전해 본 튀김 요리도 먹어볼게요]
좀 타서 그렇게 맛있진 않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맛있습니다
[새우 튀김도 한입]
파슬리 가루를 넣어서 그런지
향도 진짜 좋고
[느끼함을 딱 잡아주는 그런 맛이에요]
[살면서 먹어본 새우 튀김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소금 + 후추 + 파슬리 조합 강추]
[식사를 마치고, 텐트 안에 들어온 벌레 퇴치하기]
[오늘은 코빗도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어요]
[어묵바와]
[멍맥주]
[멍맥주는 이런 색깔이에요 (사람 맥주랑 비슷)]
먹어
[잘 잡아 봐]
[코빗이 혼자 먹으면 안 씹고 삼키는 경우가 많아서]
[큰 간식을 먹일 때는 이렇게 잡아주는 편이에요]
[입에 가득 문 채 뒤돌아서 먹는 황소]
[제가 뺏어 먹을까 봐 그러는 걸까요?]
(맥주도) 한잔해
[저는 술을 안 마시지만 코빗에게는 술을 권유해 봅니다]
[(거부)]
술은 안 마셔?
이거 알콜 아니야
[술 권유]
[강아지랑 주인은 닮는다고 했던가...]
코빗이 멍맥주는 안 마신대요
이거는 실제 알콜은 아니고
[강아지 사료를 액상으로 만든 거래요]
[근데 코빗 취향은 아닌 걸로...]
[혹시 먹을까 싶어 다시 권유]
[온몸으로 거부하는 멍멍이]
싫어?
알았어, 마시지 마
[식사의 끝을 알리는 용트림]
[코빗 덕분에 캠핑할 때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오늘은 물놀이를 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바로 자려구요]
[저기]
[집사야]
[나 좀 올려줘]
[갑자기 하늘에서 비가 쏟아져요]
[비가 올 줄 모르고 천장 다 열어놓고 잤다가]
[자는데 몸이 축축하길래 놀라서 바로 일어났어요]
[침대에서 사라진 웰시코기가 어디 갔나 했더니]
[저 테이블 밑에 숨어있더라구요]
[비가 들이치는데 제가 자니까]
[저기 아래서 비를 피한 거 같아요]
[(엉덩이는 못 피한 게 함정)]
[일단 다시 자자]
[일어나서 식빵 아침부터 챙기고]
[저도 아침을 먹어요]
[냉장고에 소바 밀키트 사둔 게 있길래 가져왔어요]
[더울 때 한번 먹어야지 생각하고 7월에 산 건데]
[이번에 냉장고도 비울 겸 챙겨오게 됐어요]
[면은 4분 정도 삶아서]
[얼음물에 넣고 좀 식힌 후]
[얼음 담긴 그릇에 다시 옮겨 담아요]
[마지막으로 시원한 육수와]
[고명으로 갈은 무]
[와사비]
[김가루 올리면]
[김가루 올리면]
[시원한 소바 완성이에요]
뭐야 진짜 맛있다
어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데?
[이건 코바코 소바 밀키트인데]
[냉동 제품치고 시중에 파는 것처럼 퀄리티도 좋고 / (가게에서 먹는 맛)]
[1팩에 3천 원 정도인 걸 감안했을 때 아주 괜찮은 밀키트 같아요 / (3팩에 1만 원 세트)]
[원래 계획은 무더위에 시원하게 소바 한 그릇 먹는 거였는데]
[갑작스레 비도 내리고 선선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밥 줘]
너 밥 먹었어
[또 줘]
뭘 자꾸 달래
[아예 상에 발 올리는 저 당당함]
뻔뻔한 거 보소
안 돼 그만 먹어
이미 많이 먹었어
[세상 슬픈 곡소리]
[곡소리로 간식을(를) 획득하였습니다]
[철수 시작]
[이땐 몰랐는데 펌프로도 침대 바람을 뺄 수 있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바람 빠지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데]
[다음엔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이제 밖에 나가서 정리해야 하는데 비가 계속 와요]
[오늘은 우비를 안 챙겨와서 자켓을 단디 입고]
[비밀 무기가 들어 있는 귀염뽀짝 가방 메고 출발]
[텐트 밑에 숨어 있는 송아지]
코빗 나와
집에 가야 돼
[무슨 생각인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아마도 비를 피해 숨은 거 같아요]
[아무리 타일러도 안 나와서 그냥 정리]
[결국 안에 갇힌 황소]
[(드러눕기 시전)]
일어나
[어디서 배웠는지 아주 제대로 누울 줄 알아요]
[코빗이 오늘따라 더 집에 안 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아오 왜 이래 진짜!
[결국 비밀 무기를 꺼냅니다]
[이거 먹기 위해 방해했다는 게 학계의 정설]
[오늘도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