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건축에 담긴 한국, 중국, 일본의 민족성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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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건축에 담긴 한국, 중국, 일본의 민족성 차이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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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역사 도보입니다 한중일은
역사적으로 서로 영향을 끼치며 공통된
문화를 공유하기도 했지만 서로 다른
민족성 차이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새
국가 모두 고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문화란 곧 정신이 실제로 반영된
결과이기에 유적지나 유모를 보면 그
국가의 정신과 세계관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건축이 그러한데요
한중일 세 국가 모두 동양여성 건축을
지을 때 정원을 대단히 중요시
여겼습니다 하지만 정원의 의미가 한
중일 새 국가가 조금씩 다르고 또 새
국가 모두 저마다의 양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단순히이 정원 양식만
봐도 한중일의 세계관 차이를 알 수가
있는데요 새 국가는 어떤 차이가
[음악]
있을까요 먼저 중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동아시아의 거의 모든 전통문화가
그렇듯 정원 문화의 시발점으로
중국이었다 진시왕 한 무죄의 토목
사업에서 기원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정원 문화의 첫 시작은
제왕의 위신과 권력을 아시아는 목적에
다분 했으며이는 청나라 황제들의 여름
이궁이었던 열하 피서 산장과 청나라
말기 서태후의 이화원으로 이어졌죠
중국의 정원 문화는 황실의 권위를
드높히는 축이 있었고 동시에 그보다는
규모가 작게 어떤 개인적 차원에서
지은 지식인들의 별소로의 축이
있었습니다 지식인들의 정원 양식은
중국 남북조 시대 당시 남조 왕조에서
현실도피적인 개인주의와 향락을
추구하는 허무주의가 퍼지면서
성행했습니다 양치 시강 중하류 일
때의 따뜻한 기후와 경제적 풍요
그리고 중림 실현 청담 등의 귀족
문화가 어우러지면서 정원 문화가
꽃피게 되었죠 중국 별서 정원의
대표작들이 대부분 중국 동남부의 도시
수저우 밀집되어 있습니다 황실 궁중
정원이는 개인의 별서 정원이는 중국의
정원 문화가 한국과 일본의 정원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지점은 뭐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인데 그 규모와
크기입니다 심지어 그 넓은 공간을
아주 빽빽하게 채우는 것이 중국 정원
양식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중국의 정원
에는 건축물 조경 식물 조형 예술
연못 위에 섬들이 유독 많죠 규모는
그고 볼거리는 많다 보니 동선을
복잡하게 짜놓은 회란 구조와 창문들이
새겨진 담장이 발달해 있습니다 담장에
조향된 창문들은 각양 각색의 기교를
부리며 디자인되어 있고 각 창별로
광경이 다 다르게 보이도록 배치해
두었죠 대표적으로 중국 별서 정안의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수저우 졸정원
작은 구역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정원을 만들어 냈고 구역 구역마다
관망의 위치 높낮이 방향 등을 조절해
각종 시각적 효과를 노렸어 또 한
가지 중국의 정원들을 돌아다니 보면은
계속 눈에 밟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바로 괴석 있니다 중국인들은
강박적으로 정원에 반드시 괴석을
두었습니다 심지어는 돌에 등급을
매기기도 했는데 전통적으로 중국인들은
태호석 가장 우수한 돌로 취급했다고
합니다 북순 때의 예술과 미분은 투준
수수하고 태호석네 가지 기준을
정하기도 했습니다 투는 괴석의 다공성
주는 석면의 주름 수는 괴석의 격조
수는 괴석의 여인 자태를 가리키죠
수저우 정원의 또 다른 대표작 유언에
12개의 거대한 괴석들이 있으며 역시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전부 다른
모습을 뛴답니다 정원이란 자연을
관상하고 그속에 동화되는 자연 합일과
무화 일체를 지향하는 것이
목적이었던만큼 조경은 인간이 어떻게
자연을 즐기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이를 가경이 하는데
중국은 자연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인간이 사는 인간의 건축에
자연을 스케일 크게 만드는게 중국의
정원 양식이었습니다 수저 우의 졸
정원이나 유원 그리고 청나라 때의
피서 산장과 이화원의 르기까지 전부
미적 포만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유용준 교수는 중국의 정원들을 보고
특유의 웅장함과 근엄함 기이함이
있지만 그윽한 맛은 없다고 평가
[음악]
있죠 다음은 일본의 정원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의 문화가
서양인들에게 오리엔탈리즘의 표상이
된만큼 서양인들이 동 양의 정원하면
가장 먼저 일본의 정원을 떠올리곤
합니다 일본의 정원은 뭘 할까요 실력
좋은 사무라이가 순도 높은 일본도로
재단한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본의
정화는 한중일 중 관람자의 상태를
가장 경직되게 만드는데요 아닌게
아니라 일본은 정원의 젠 사상이라고
부르는 철학을 투영합니다 일본도
한국처럼 중국과 달리 화려함을 피하고
소박함을 지향합니다 다만 한국의
소박함은 자연스러운 소박함이 men
일본의 소박함은 계산된 소박함이
입니다 의도적으로 철학적 수양을 위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죠 따라서 일본은
아주 작고 사소한 요소 하나하나
치밀하게 조용합니다 그 예시가 일본의
고산수 기법입니다 고산수 기법이란
정원의 마당을 하얀 조약돌로 깔아두는
걸 의미하는데 하얀 조약돌들이 연못을
상징하는 겁니다 물이 없는 정원을
보고 물이 있는 정원을 생각해 내야
하는 색즉시고 공즉시 색의 교리를
조형화한 것이죠 섬을 바위로
대신하고기로 모래톱을 대신하고
심지어는 바위위 의 의도적으로 긁힌
자국을 표시해 파도를 표현합니다
중국의 정원의 괴석이 있으면은 일본의
정원에는 징검다리가 있습니다 그
징검다리의 배치와 모양 하나하나에
전부 의미를 부여하죠 교토에 있는
류한지가 대표적인 고산수 정원으로
알려져 있으나 뭐 멀리 갈 것도 없이
한국의 군산에 있는 일본식 사찰 동국
사만 받었다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의 정원문화의 연못이
아주 없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일본
정원에서의 연못은 감상 자체가
목적이기 보다는 연못을 한 바퀴
회유하며 면서 정신 수양을 하기
위함이죠 이렇게 연못을 돌면서 불교의
선 철학을 되짚는 행위를 지천
회유하고 하며 일본의 정원문화를 지천
회유식 정원이라고 합니다 지천 회유를
하는데 있어서 관람 가능한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오면은 수양이 효과적이지
못한다고 해서 담장과 울타리로
감상자의 시선을 철저하게 통지합니다
각종 조형물로 경치를 가린 후 코너를
돌아 조형물을 지나치면 장대한 광경이
펼쳐지는 극적 구성을 노리죠 자연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중국과 달리
일본의 정원 문화도이 한국처럼 자연을
멀찍이서 관람하는 문화가 있습니다이를
착용이라 하는데요 착용을 하려면
당연히 울타리나 담의 높이를 낮춰야
되겠죠 더군다나 다시해 다도 문화가
발달해 있는 일본에서는 차를 마시면
울타리 밖에 자연을 조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자유분방하게 풍광을 틀게 하지는
않습니다 차영조 일본은 통제하려
됩니다 그러니까 가장 철학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보게 딱 정해 버리는
거예요 에도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의
대표적인 정원 가스라 리크가 그
예시입니다 따라서 일본 정원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 늘 동일할 수밖에
없답니다 마지막은 한국의 정원
양식입니다 한국은 어떨까요이 본격적인
설명이 없서 한국 정원 양식에 대해이
1세대 미술 사학자 이신고 최순우
선생님의 평론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건축의 아름다움이나 즐거움에 대해서는
두 가지 관점이 있다 하나는 멀리서
바라보는 운치의 머이 하나는 그 속에
몸을 담고 느끼 는 즐거움이다 한국
건축 특히 정자 건축의 경우 한국
사람들처럼 자연 속에 건물이 들어설
제자리를 멋있게 잡을 줄 아는 민족은
드물다고 말한다 즉 어떤 자연의
일각에 딱 세워서 자연 풍광을 한층
빛나게 하고 자연과 건축을 일신
동체로 만들어 마치 자연 속에 점정
아는 신기한 효과를 낼 줄 안다고
말이다 정원의 핵심은 자연의
재현입니다 중국은 인공적으로 자연을
만들어내고 일본은 멀티에서 실경을
감상합니다 반면 한국은 직접 실경
속으로 들어갑니다 단 최대한 인간이
자연을 주름 잡지 않으려는 선에서
소박한 정자 건축을 하나를 두죠
인간이 자연 안에서 존재감을 죽일 수
있도록 여백을 극대화한 것입니다
한국의 정원 118개 중 연못 위에
섬을 조성해 두지 않은 정원이 무려
43% Pro 거의 절반에
해당합니다이는 밀도 높은 중국의
정원과는 완전히 상반되지 한국 정원
양식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트임의
원칙입니다이 마당에 나무 하나를
심더라도 모퉁이의 심을뿐 절대
가운데에 두어 시야를 가리게 하는
일이 없죠 마당도 그냥 흙 그대로
둡니다 담장도 마찬가지죠 담양에 있는
소세 1을 가보시면 흑 돌담을
둘렀으며이 담은 담장 양끝이 열어두는
등이 폐쇄적인 느낌을 극도로 지향하자
고산 윤선도가 직접 조용한 보길도의
부용 정에는 연못 위의 섬을 상징하는
바위들을 두긴 두었는데이 인간이
조각한 인공 섬들이 아니라 그냥
자연의 그대로 있던 자연 석들 있니다
한국 정원 문화의 정수는 창덕궁
후원인 조선 시대에는 창덕궁 후원의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일화로 이미
유명해져 있을만큼 후원이 처음으로
조성된 당시에는 실제 산속에 궁궐
담장을 최소한으로 두루고 소박한 정자
몇 개 둘 뿐이었습니다 한국의
정원에는 회랑이 없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원을 관람하는 동선은
흙 나무 돌 등 자연이 만들어 준
길에서 걸어다닐뿐입니다 요약하자면
중국은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장 밀도
높게 만들고 일본은 실경을 중요시해야
되 철학적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경치를 정해주고 한국은 실경 속에서
너희들이 각자 알아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찾아라인 겁니다 억지스러움
보다는 자연스러움을 긴장감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한국의 착용과
누정은 어쩌면 가장 미적이고 할 수
없어도 가장 미학적이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죠 이용준 교수는 창덕궁 후원에
대해 부용정 애련정 규장각 소유정 그
모두가 인공의 정성과 공교로운 다
하고는 있지만 사람의 손길들을 자연을
정복하거나 자연을 경영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 속에 행복하게 파묻히고
하는 온정을 심어 놓은 모습이기에
우리는 조선시대 원림의 미학이라는
하나의 미적 규범을 배우고 감탄한다
그 했으며 조요한 교수는 한국의 정원
미는 중국의 정원처럼 인공에 의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일본 정원처럼
자연을 주택의 마당에 끌어들여서 주인
행사를 하려는 것도 아니다 한국
정원의 이상은 소박함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라고 표현하였고 자 이렇게
한중일 세 국가의 서로 다른 정원
형식을 소개해 드렸는데이는 절대 어느
한 쪽이 우월하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랍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새
국가의 정원 양식은 어떤 가치가 있고
또 어떤 민족적 차이가 있는 거
같나요 그럼 역서 돋보이 있습니다
저희 역서 돋보기가 멤버십 가입을
시작했습니다 멤버십 가입을 해 주신
분들 덕분에 영상 제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