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속았다"는 충주맨…무슨 일? [AI 뉴스피드]

"나도 속았다"는 충주맨…무슨 일? [AI 뉴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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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
1 비디오 조회수·2024. 5. 30.

검정 옷을 입은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며 고개를 숙입니다.

발단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수출용 충주 사과로, 미국에서 1개당 1.29달러, 우리돈 약 1,700원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3천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을 역차별하는 것이다", "충주 사과에 배신 당했다"는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졌고요.

결국 충주시는 '수출 계약 재배에 따른 결과'라고 해명했습니다.

원래 국내용, 수출용 사과 가격은 같지만 논란이 된 수출용 사과는 가격 폭등 전에 재배돼 수출됐다는 건데, 고물가로 힘든 상황인 만큼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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