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 집고 스쿼트도…더 진화한 테슬라 로봇
현지시간 12일 테슬라가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 2세대 모델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2세대 로봇은 이전보다 외관이 세련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무게는 10㎏ 줄고 속도는 30% 빨라졌다고 합니다.
모든 손가락에 감각을 느낄 수 있으며 물체를 섬세하게 다룰 수 있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2세대 모델은 움직임이 진화됐습니다.
무릎을 90도로 굽혀 스쿼트를 하고 계란을 집어서 옮기는데도 성공했습니다.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한 미국 언론은 "인간형 로봇 제작에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튼튼하면서 정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옵티머스 2세대 모델의 손은 중요한 업그레이드로 볼 수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테슬라는 곧 자체 제작 작업에 로봇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EO 일론 머스크도 SNS에 같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테슬라의 장기적 가치 대부분을 로봇이 차지할 것이다"라고 예측했습니다.
출처 @Tesla_Opti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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