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작가로 ! 차인표의 인생을 바꾼 책, 글 쓰는 공간 최초공개 e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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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그 어린나이에 생기니까 저로
하여금 아 나는 다른 책도 읽을 읽을
수 있는 수준 높은 독자 그나라는
자신감을 불러일으켰던 거 같아요 딱
읽었는데 이분이은 첫 책이거든요 이게
타임투 캐리 이게 첫 책인가요 첫
책이요 예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한
40권 이상을 썼는데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어 변호사가 소설을
쓰네 어 그전까지 나는 소설은
소설가가 쓰는 건 줄 알았는데 그러면
나도 쓸 수 있겠네 사실은 그 차인표
씨가 요즘 유행하는 저속 노화의
원조라고 생각해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안 그랬으면 좋 저
요번에 새로 알았는데 연세가네 연세
연세 아 이제 연까지
[음악]
나올라네
반갑습니다네 오랜만에 또 배요 한
2년 1년 그러니까요 그 채널에서
하실 때 됐고네 여기가 어 포스터도
있긴 있는데 작가 차인 표로서
공간인가요 예 어떨 때 여기서 글
쓰기도 하고 런 사냥을 여기서 집필
했었어요네 그리고 뭐 이렇게 손님들
오실 때 가끔 만나기도 하고 그런
공간이에요 해도 잘 들고 아주 멋진
작지만 멋진 공간입니다 저는 사실
차인표 작가님의 서재가 굉장히
궁금했었거든요 이렇게 보니까 사진도
있고 이렇게 작업하시는 흔적들이 많이
느껴지는데 여기서 하실 때도 있고
도서관 같은 데가 사실 때도 있네
저는이 글 쓸 때 층고가 높은 데가
좀 편하더라고요 여기도 뭐 낫지
않은데 어떨 때 도서관도 가고네 그럼
여기 여기 있는 책들은 소장하신 책
가운데서 뭐 몇 분에 몇 정도 되나요
책 굉장히 많이 시더라 예 저 책
집에도 많이 있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데 여기 있는 것들은 관심 있어서
산 것들도 있고 또 어떤 것들은 이제
의미가 있는 것들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런 책은 아버지가 작년에
이제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저한테
주신 성경 책이거든요
근데 보면 재밌어요 이게 여기 뭐
글이 써 있잖아요 1961년도
크리스마스에 어떤 사람이 케이라는
사람한테 선물한 책이에요 With
Love
이게 뭐냐면은 창세기 31장 9절을
적어서 선물을 했어요 근데이 캔이
1963년 8월 달에 우리 아버지한테
선물한 거예요 to my
precious brother in
Christ Mr CH 해갖고 그 또
비슷한 구절을 적어서 선물을 한 거죠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이걸 갖고
있다가 저한테 이제 주신 거예요 의미
있는 책인데네 60년이 넘은네 그 책
한 권이 이런 히스토리가 있죠 금방
떨어질 거 같은 알려주는 차인표
작가님으로 알려주기 전에 배우
시절에도 책을 많이 읽는 그런 배우로
유명했거든요
뭐 책을 읽는 요령 같은게 따로
있으세요 뭐 저는 소설 책 좋아해요네
뭐에도 읽는데 예를 들어서 인어에
대해서 읽고 싶다 그러면 인어에
관련된 책들만 쫙 준비를 해서 뭐
도서관에 가서 찾든 아니면 사든네 딱
세팅을 해나요 처음에 아 그러니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죠 이거를 하다
보면 또 이게 보수고 그게 이제
탐구하는 생활이요 네네 책을 그면
그니까 한권 고또 다른 장를 읽는
보다네 하나를 파기 시작하면 조금
이렇게 깊게 넓게 가보면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저도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렸었는데 흥미 있는 분야가
있으면 한 적어도 20권 정도 읽어
보면은 거의
전분가 생 기 소설도 그래요 어떤
소재를 정하면 그 책을 한 뭐 몇십
거는 읽어야 소설이 되는 거 같아요이
책장을 조금 더 소개해 주신다면 어떤
책을 아 궁금한데 수준이 아니에요 다
그냥 읽으려고 사놓 책도 있고 이런
거는요 이게 카라마조프의 형제
들리잖아요 정말 두껍네요네 이거 이건
제가 이제이 책을 읽은 건 아니고
이걸 사 놓은 이유가 있는데 이게
한데요네 이건 안 읽었어요 근데 이제
왜 샀냐면 이게 제가 대학교 1학년
2학년 때 21살 때 제일 처음으로
읽은 어 완독한 그 영어 소설
책이었어요음 그니까 사실은 그때이
책은 아니었지만 이건 한국어 책이고
왜 했냐면 영어 공부 좀 하려고 예
근데 그때 막 낮에 일하고 공부하고
밤에 일하 때여서 시간이 없었는데
잠자기 한 3 40분 전 그때는
온전하게 내 시간이니까 그래서 매일
그때 이런 벽돌 같은 책을 놓고
하루에 3 뭐 10페이지 5 페이지씩
읽어서 한 8개월 만에 이거를 완독을
했거든요 근데 딱 하고 났더니 잘
메시지가 뭔지 뭐 작가 의도가 뭔지
잘 모르지만 하나 변 하지 않는
사실은 내가이 두꺼운 책을 완독을
했다 아네 그 뿌듯한 하지 않고네
자신감이 그 어린 나이에 생기니까
저로 하여금 아 나는 다른 책도 읽을
읽을 수 있는 수준 높은 독자
그나라는 자신감을 불러일으켰던 거
같아요 예 그래서 저는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 참 고마운 책이에요 저한테
죽이 되든 바위 되든 어려워 보이는
책을 쫙 읽은 경험이 예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두꺼운 책이었고 또 어려운 책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었더니 평생에
독서를 하는 어떤 즐거움 독서에
도전할 수 있는 그런 모멘텀을 이렇게
준게 아닌가 싶고 요번에 그들의 하루
그 책에서 왜 이보 추일 씨가 나고다
씨한테 밥 먹으라고 5,000원을
건내 주잖아요 사실은 이런게 다
그런데서 파생한게 아닌가 알게 모르게
스의 경험이 작가로 가는데네 제
삶에서 또 노가 들고 또 그게 또
다른 경험으로 나오고 표현이 되는네
그런 생각도 드는 거 같더라 또 한
것만 더 가 차인표 영을 준 책이
있을까요 아마이 영상 보시고
도전하시는 분들 있 것 같 진짜 뭐
다 책마다 다 너무 스토리가 있고
좋은데 여기이 책도 영어로 된 책이네
이게 지금 다 이게 존 그리시이라는
작가 소설이자아요 존 그리시 이분
아시죠네 저인 때도 되게 인기가 많았
예 변호사 아아 그래서이 책이 타임투
키이라는 책이 이거 이제 영어
소설인데 이분이
변호사예비시험 이 책을 딱 읽었는데
이분은 첫 책이거든요 이게 타임투
큐이 이게 첫 책인가요 첫 책이요 예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한 40권
이상을 썼는데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어 변호사가 소설을 쓰네 어
그 전까지 나는 소설은 소설가가 쓰는
건 줄 알았는데 변호사가 쓰네 그러면
나도 쓸 수 있겠네 이런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가능성이 생겼어요 아 그래서
결국은 나중에 배우지만 제가 소설가로
한번 도전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
아네 그 고정 관념을 깬 네 그런 롤
모델인 거죠 저 그리고 존 그리시
책을 쫙 사셨군요 그래갖고 모아 놓은
거예요 그냥네이 사람 책 낼 때마다네
너무 도마 그리시 책이 드라마나
영화로도 많이 만들었잖아요 또 작가님
책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차인 표시하면 이제 그
루틴의 상징 같은 존재잖아요 저는 제
작가로서 저희가 좀 있다가 인터뷰를
할 건데 궁금했어요 이제 무라카미
하루키를 제가 보니까 정해진 시간
일어나서 달리게 하고 을 쓴다는
몇시까지 루하 움직인다는 거예요
차인표 작가님도 저랑 인터뷰할 때 그
당시에 4시 반에 일어나신다
그랬거든요 어떻습니까 글을 쓰는 거
뭐 책을 읽는게 루틴에 따라 움직이는
편인가요 아니면네 그게 한 2년
전이었는데 그 인어 사냥이라는 책을
수정할 때 4시 반에 일어나서 뭐
아침 할 일을 다 하고 그다음에이
자리에 와서 여기서 이제 수정을 한
6개월 동안 했어요네 그런 루틴이
필요하죠네 하루에 최소한 뭐 몇
시간씩 글에 전할 수 있 있는 그런
시간이 필요하니까 어 지금 한 5시
반쯤에 일어나요 근데 역설적이게도
제가 예전에는 소설을 쓴다는 사실이
책을 냈지만 알려지지가 않았었아요
그때는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제 좀 알려줬잖아 홍보도
해야 되고 시간 나왔으니까 나오니까
바쁘잖아요 그러니까 역설적이게도 글을
써서 알려줬는데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해진 거 같아요 어 그래서 아이
홍보 시기가 지나고 이제 좀
잠잠해지면 콰이어 타임을 가져야
되겠다 그런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
들었던 루틴 가운데 제가 되게
인상깊었던게 저를 변화시킨 말씀도
있었어요 제가 지금 운동을 거의
2년째 정해진 시간 또 안 되면은
어떻게든 해서 하루에 두시간
이상하거든요 예 근데 그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싫어하는 운동 먼저
한다고네네 맞아요 그러셨어요 지금도
그러시나요 아 지금도 요즘은 공복의
운동은 안 하고 하여튼 뭐 운동을
저도 해요네 그리고 운동이 꼭 완전히
좋아서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내
친구라고 생각하고 그때 굉장히
충격적이었던게 차인표 운동하는 거
싫다 힘들다 나갈 때 힘들죠 어 근데
제일 싫어하는 걸 먼저 한다네 그런데
나가면 좋잖아요 그죠 운동하기
시작하면 사실은 그 차인표씨가 요즘
유행하는 저속 노화의 원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랬으면 좋겠는데 안
그랬습니다 저 요번에 새로 알았는데
연세가네 연세 연세 아 이제 연세지
나올 아 생각보다 놀라실 거예요 아마
실제 나이를 아 저 이제 연세라 얘기
처음 들었어 처음 들었어요
[음악]
여기는 뭐 작업 노트나 일기 같은 건
없으신가요네 일기는 없습니다 어
작업노트 같은 건 없으시고 작업
노트는 따로 노트라는 거 그니까
노트북에 다 쓰기 때문에 근데 다른
거 뭐 보여 드릴까요 아니 원래
기록을 많이 하신다고 제가 들었어
가지고 소설 어떻게 쓰실까 아 저
일기를 써요 매일네 18년째 일기를
쓰고 있고요네 오늘 아침에는 등장을
하셨어요네 일기를 쓰는 이유는 일기를
보다 보면 저 저 스스로를 규정을 할
수가 있어요 사람인지음 아 나랑
대화를 해 보는 건가요 저를 독자가
유일하게 저죠 그러니까 나중에 뭐
후손들한테 보라고 쓰는게 아니고
리마인드 시켜 주는 거죠 나는 어떤
사람이라는 거 그게 소설 쓸 때도
도움이 되나요 됩니다네 어떤 면에서
사람이 무언가를 새로운 거를 쓸 때음
정체성이 흔들리거나 뭔가 옆으로
새끼로 가거나 이럴 때 다시 잡아주는
어떤 기준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음 지금 이제 처음 소설을
발견한다고 했을 때 아마 많은 분들이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선뜻 손이
안 가는 분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이제 인제 이제 어엿한 작가로 이제
나오고 계시는데 어떤 작가로서 창작의
영감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걸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순간 혹은 루틴
그런게 있을까요 따로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그 사람의 마음이나 사정을
이해해 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그런 아하 모먼트 아 이걸로
소설을 한번 써 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네 여러분 어때서 이렇게 좀
소박한 차인표 작가님이 의 작업
공간입니다 근데이 제 공간이
소박하다고 그러시는데 좋은 데를 많이
다니셔서 그렇겠지만 사실은이 정도면
엄청 좋은 보통 작가분들이 요만한
공간도 없어서 다들
예 진짜 고사하는 분에 비하면 저는
진짜 예 해도 잘 들고 손님도 오면
이제 있는 자리에 어 잊지 말라고
가족들 사진도 있으시고 배우로서
활동한 사 하는 거 표 작가님의
공간을 저희가 함께 살 해봤습니다네
저는 차인표 씨를 뉴스 인터뷰 때
뵀었는데 인어 사냥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다른 소설도 연달아 읽었던
기억이 나고요 오늘 예보가 절판
됐다가 13년 만에네 제목을 뭘로
바꿔서 그들의 하루네 그런 반가운
소식을 듣고 제가 용기를 내서 한번
부탁을 드려 봤습니다 자 우리 작가
차인표 님의 하루는 어떨지 작가
차인표를 지금부터 만나
[음악]
보겠습니다네 책을 들고
조금씩 넘기던
페지
내실분 장 습관의 시작 끝내
완독하면 느낀
뿌듯함 최근 너의 날개 꿈을 펼치는
힘로 세상을 만들고
싶었지 모두가 할 수 없다 말을 을
넘어서 나는 나의 이야길 써
[음악]
내려가네 새벽을 깨우며 조용한
서제에서 혼자만의 시간 나와의
대화 작은 기록들 매일 쌓이는 흔적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나침
최근 너의 날게 꿈을 펼치는
힘로 세상을 만들고
싶었지 모두가 할 수 없다 말을
넘어서 나는 나의 이야기 써
[음악]
내려가네 금시 나시는 나를 보며
시간이 뒤 전엔 단단한 나의 꿈
결국엔 빛나게 돼 그 나를
향해 작가의 길은 끝없는 도전 그런
세상 속에 다리를 놓고 희망과 사랑을
그려내는 날 내 이야기
오늘도
계속된다 최금 너의 날게 꿈을 펼치는
힘로 세상을 만들고
싶었지 모두가 할 수 없다 말을
넘어서 나는 나의 이야기 써
[음악]
내려가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