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다이 졸탄:갈란타무곡 Kodály Zoltán:Dances of Galanta
VARIOUS: Great Conductors of the 20th Century Vol. 07(1961년)
페렌츠 프리차이 지휘 Ferenc Fricsay Conductor, Wiener Philharmoniker
코다이는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80번째 창단 기념제를 위해 《갈란타 무곡》을 쓰도록 의뢰받았다. '하리 야노스'와 함께 이 작품은 코다이의 관현악 작품 중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조금 덜 알려진 '마로스체크 무곡'(1929년)에서와 같이, 헝가리 민속 음악의 화성과 리듬, 선율을 재현한 작품을 만들려는 그의 염원을 반영하고 있다.
저음역대 금관이 빠진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위해 쓰인 이 작품은 빈과 부다페스트 사이에 위치한 갈란타에서 유년시절 코다이가 들었던 집시 관현악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되었다. 그가 여기에 쓴 선율들은 사실 1800년 즈음 빈에서 출간된 헝가리 무곡 책으로부터 기원한다.
전통 베르분코슈 춤곡의 형태로 구성된 《갈란타 무곡》은 빠르고 느린 템포를 번갈아 취하며 헝가리 군대 징병 춤을 여러 부분으로 나눈다. 도입부에 등장하는 매혹적인 첼로 선율은 여러 춤곡들 사이의 교량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각각의 춤곡은 독주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이 이끄는 즉흥성 강하고 화려한 악절들로 이루어져 종결부로 치달을수록 점차 더욱 생기를 띠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란타 무곡 'Dances of Galánta'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2009. 6. 1., 매튜 라이, 스티븐 이설리스, 이경아, 이문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