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타이완 에듀테크 박람회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0개 이상의 기관과 7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했습니다.
깐징월드는 세계 최초로 비중독성 알고리즘과 윤리적 AI를 선보이며, 가장 주목받는 부스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깐징월드는 기술을 활용해 폭력, 디지털 중독 등 유해 콘텐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교육자들에게는 첨단 교육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깐징 캠퍼스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계와 정부 기관, 일반 대중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깐징월드 부스는 언론과 인플루언서들의 환영을 받으며 많은 취재와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주최 측은 깐징월드의 해시태그 취합 페이지를 이용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고, 많은 쇼츠 영상이 제출됐습니다.

‘윤리적 AI’, 박람회의 초점이 되다
깐징월드, 비중독성 기술의 새로운 기준 제시
2025 타이완 에듀테크에는 애플, 구글, 메타, 라인 등 주요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대만 교육부, 여러 국립대학 및 연구기관이 참가해 최신 교육용 AI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깐징월드 전시 공간은 부모와 교육자를 위한 솔루션을 중심으로, 네 가지 주요 테마를 제시했습니다.
윤리적 AI - 영상 품질 평가(VQR), 90%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부적절 콘텐츠 감지(ICD)와 텍스트 인사이트 등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폭력, 범죄, 유해 행동을 걸러냅니다.
비중독성 알고리즘 - 명확한 콘텐츠 구조와 고품질 추천 기능을 제공하면서 최소한의 사용자 데이터만 수집, 끝없이 이어지는 영상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독립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도서관식 탐색 브라우징 - 카테고리, 하위 카테고리, 수천 개의 주제로 구성된 백과사전식 콘텐츠 생태계를 제공하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6대 교육 테마를 중심으로 기획된 깐징키즈도 포함합니다.
깐징 캠퍼스의 교사 프리미엄 채널 - 교사에게 프리미엄 채널과 교육 자료를 무료 제공하여, 학생들의 긍정적인 온라인 학습과 인성 교육을 지원합니다.
대만 깐징 캠퍼스의 프로젝트 책임자인 토니(Tony) 디렉터는, 깐징월드의 사명은 기술을 통해 사회가 전통적 가치를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리적 AI가 안전하고 유해 요소가 없는 콘텐츠를 보장하기 때문에, 교사들은 안심하고 학생들이 플랫폼에서 탐색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시에 자신의 수업 계획과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 심지어 전 세계 사용자들 간의 학습 커뮤니티가 형성됩니다.
깐징 캠퍼스를 사용하는 많은 교육자들은 비중독성 알고리즘 덕분에 아이들이 중독성 앱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안도감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교육자들의 뜨거운 호응
깐징월드 부스, 박람회 방문객 수와 참여도에서 최고 기록
4일간 진행된 2025 에듀테크 타이완 기간 동안 깐징월드 부스는 참가 기업 중 가장 많은 방문객과 최고의 참여도를 기록했습니다. 수많은 교사, 학부모,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현장에서 115명의 교사가 깐징 캠퍼스 교사 프리미엄 채널(연간 1,448달러 상당)에 등록했다.
약 700명의 참석자가 현장에서 깐징월드 계정에 가입했다.
공동 주최한 해시태그 이벤트 #2025EdTechTaiwan에는 iPhone 17, 깐징 멤버십, 깐징 키즈 구독권 등의 경품을 내걸었고 150편 이상의 쇼츠 영상이 제출되었다.
24회의 ‘깐징 토크’에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참여했다.
‘깐징 토크’에는 수업에 깐징 캠퍼스를 적극 활용하는 10여 명의 전문 교육자들이 초청되어 참석자들과 직접 교육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발표자로는 대만 최고 교육상인 사탁(師鐸)상 수상자인 천징룽(陳靜容), 슈퍼 교사상 수상자인 주자웨이(朱家蔚), 박람회 ‘수업 살롱’에 선정된 린즈옌(林志彥)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깐징월드 영상을 활용해 사회정서학습(SEL)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교실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인성 교육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깐징캠퍼스 교사들, 긍정적 콘텐츠가 아이들을 틱톡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해
지룽(基隆)시 션아오(深澳) 초등학교의 린즈옌(林志彥) 선생님은 ‘수업 살롱’에서 깐징월드를 활용한 사회정서학습(SEL) 지도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과거 부모들이 아이들이 집을 나설 때 신체적 위험을 걱정했다면, 현대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수많은 위험에 직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16세 딸을 예로 들며, 딸의 SNS 피드가 성형 광고로 가득 차 있고, 때로는 연애 조언을 위해 ChatGPT에 상담하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초래할 수 있는 심리적 건강 문제를 드러냅니다.

린 선생님은 SEL(사회정서학습) 수업에 깐징월드 영상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콘텐츠가 항상 긍정적이고, 밝으며, 활력이 넘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수업 시간에 영상을 틀어주고 토론과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을 형성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함양하고 정서적 인지력을 향상시켜 개인의 성장을 촉진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틱톡과 같은 앱이 자녀 학습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린 선생님은 “선생님들이 관찰한 바에 따르면, 깐징월드는 중독성 알고리즘이 없기 때문에 폭력적이거나 성적인 콘텐츠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틱톡에서 멀어지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선생님들이 다른 소셜 플랫폼을 수업에 활용할 때 비속어, 부적절한 콘텐츠, 지나치게 빠른 편집과 과장된 표현의 영상 등을 자주 접하게 되며, 이러한 요소들이 학생들을 과도하게 자극하고 중독 성향을 유발하거나 수업 집중을 방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깐징월드의 영상들은 어휘, 편집 속도, 톤에서 차분하고 따뜻하며 상쾌한 느낌을 주어 학생과 교사 모두가 안정감을 느끼고 사회정서학습의 본질에 부합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플루언서와 언론, 교육적 이슈 확산에 동참
올해 2025 타이완 에듀테크 동안, 다수의 온라인 크리에이터와 교육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깐징 부스를 방문해 촬영하고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인터뷰, 시연 영상, 하이라이트 콘텐츠 등을 통해 ‘윤리적 AI’와 ‘비중독성 기술’에 대한 논의가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되도록 도왔으며, 대만 교육계 내에서 깐징월드의 가시성과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영어 원문 | https://www.ganjingworld.com/news/1i43nosqu862QcL7NtHoohDXf1hk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