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91 두 명의 아내 (오대과부집의 유복자. 두 그루 매화나무 이야기. 고려말 조선초, 저생전 작가 쌍매당 이첨) 야사, 전설, 민담. 노가리 사랑방

Ep.091 두 명의 아내 (오대과부집의 유복자. 두 그루 매화나무 이야기. 고려말 조선초, 저생전 작가 쌍매당 이첨) 야사, 전설, 민담. 노가리 사랑방

노가리 사랑방
2023. 5. 4.

노가리 사랑방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두 명의 아내’입니다.
오대에 걸쳐 과거시험만 보면 남자가 죽는 집안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이 도령을 살리기 위해 어머니와 할머니는
글을 배우지 못하게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어린 아들은 몰래 공부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도령에게 씌워진 저주의 굴레를 벗어나게 할 방법이 있다는데요...

이 야사의 주인공은 가전체 소설 ‘저생전’으로 유명한
학자이자 문인이자 정치가인 쌍매당 이첨입니다.
실화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의 호가 쌍매당인 것에서 만들어진 야사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쌍매당 이첨의 시 세 편을 추가했습니다.
봄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끝까지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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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유튜브에 올린 영상은 수정이 불가능해서 이렇게 더보기란에서
오류가 있는 부분을 알려드립니다.

주인공 이첨 도령과 두 명의 아가씨들이 글을 쓰는 대목에서 나오는
'하나의 화분에 두개의 매화향이 있다'를
쌍매향적일분재라고 읽었는데
쌍매향약일분재 (雙梅香約一盆栽)라고 읽어야 했습니다.
두 개의 매화향이 한 개의 화분과 맺어졌다라는 뜻이 맞습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틀린 부분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수 없는 노가리 사랑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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