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대형전광판에 깐징월드에서 주최하는 ‘#친절은 멋져요’ 캠페인을 알리는 9명의 인플루언서가 등장했습니다.

고층 빌딩이 장관을 이루고 디지털 광고판이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번화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1월 20일 미디어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졌습니다. 폭력, 음란, 범죄, 유해 콘텐츠가 없는 긍정적이고 활기찬 디지털 커뮤니티를 만들겠다는 사명을 가진 깐징월드에서 ‘#친절은 멋져요’ 콘테스트 참가자들의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전광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친절은 멋집니다. 우리는 세상을 다시 조화롭게 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구경꾼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적극적인 참여자입니다.”

130만 명의 팬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The Kern Family(더 컨 패밀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친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Tastemade World(테이스트메이드 월드)는 “우리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은 친절입니다. 친절한 행동은 행복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사회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93.6만 명의 팬을 보유한 Joy Land(조이랜드)는 “형제자매들에게 친절하세요!”, “친구에게 친절하세요!”, “모두에게 친절하세요!”라며 친절을 강조했습니다.

62.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Vids4kids.tv(비즈포키즈 티비)도 “타인에게 친절하면 자신의 기분도 좋아지죠.”라며 미소 짓었습니다. 

56.6만 명의 팬을 보유한 Bucee Bangs(부시 뱅스)는 “지금 바로 깐징월드의 ‘#친절은 멋져요’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물론 부시 뱅스도 참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팔로워가 115만 명인 English with Jennifer(잉글리스 위드 제니퍼)는 “먼저 우리 자신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돌봐야 타인에게도 베풀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인 Big Lotus 415(빅 로터스 415)는 “친절이 멋지다는 걸 알기 때문에 착함은 저의 보배입니다.”라며 자랑스럽게 얘기했습니다.

깐징월드의 Chinese X 계정에는 깐징월드의 사명에 대해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기술을 활용해 인간 상호 작용의 전통적인 가치를 되살려 윤리를 재정립하고, 상호 존중, 배려, 친절, 신뢰를 회복하고 가족 및 사회적 유대를 강화합니다. 바로 기술을 활용해 사회에 도덕과 전통적 가치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9월 친절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10,000개 이상의 작품이 깐징월드에 접수 되었으며 특히, 대학생 참가자가 많았습니다.

깐징월드 홍보 이사 닉 제니키는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월 1일에 심사결과가 발표되며, 창의력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가 주어지고, 친절감사상, 친절미소상 수상자에게도 상금과 함께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영상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닉 제니키는, ‘#친절은 멋져요’는 깐징월드의 주요 메시지와 사명을 플랫폼에 스며들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는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깐징월드의 이념은 가족 친화적인 온라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 즉 기본적으로 G~PG-13 등급의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플랫폼에는 폭력적인 내용, 선정적인 내용, 범죄 관련 내용, 유해한 내용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깐징월드 플랫폼은 동영상, 기사, 게시물, 이미지들을 원활하게 결합하며, 사용자는 이러한 것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기능 중 하나는 프리미엄 채널의 다국어 자동 자막 기능입니다. 특히 중국어 자막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기능은 중국어를 사용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매우 유용하며, 제작 과정이 크게 단축됩니다. 또한 다국어 자막 기능은 번역 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 외국어를 배우려는 사용자에게 유용합니다.

닉 제니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상금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것입니다.” “곧 깐징월드에 가입해, 활기차고 긍정적인 미래의 커뮤니티와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본 기사: The Epoch Times의 메리 홍 
영어 원문 | https://www.ganjingworld.com/s/WGx6x00A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