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年12月5日
閱讀時間:5分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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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께 고(告)합니다

제주도민께 고(告)합니다

대(對)중국 대(對)한국정부 대(對)국민 성명서

오늘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 주권을 무시하고
공산당 이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국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상습적으로 가하고 있는
폭력행위를 폭로하는 한편,

폭력에 가담한 중국인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정부에 요구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최초로 전파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심신수련법입니다.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우주의 근본 특성인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출퇴근 전후 공원에서
간단한 연공 체조로 몸을 단련하는 것이
파룬궁 수련의 전부입니다.


수련 효과가 탁월하여
초기에는 중국의 당·정·군 고위층 인사들까지도
파룬궁을 수련했으나,

수련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권력욕과 질투심에 사로잡힌
장쩌민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6인 상무위원 전원의 반대를 무시하고

99년 7월 20일부터
탄압을 강행하였습니다.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3개월 내에 뿌리째 없애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오히려 파룬궁은
전 세계로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초조해진 장쩌민은
천안문 분신 자살극을 날조하여
거짓 선전을 하려 했지만

UN교육발전기구의 조사 결과
조작된 것으로 밝혀져
거짓이 만천하에 폭로되었습니다.


박해는 25년째 계속되고 있고

생체 장기적출은
역사상 가장 잔혹한
전대미문의 반인류 범죄입니다.

이는 곧 인류의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입니다.

따라서 우리 정부도
미국 등 서방의 문명국가들과 보조를 맞추어
중공의 파룬궁 인권탄압을 반대하는
국제적 대열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미래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 요인이 될 것입니다.


한국은
중국공산당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1987년 중국공산당은
군부 내 사회과학원에서
한국을 속국화하려는
동북공정(東北工程) 계획을 완료하고,

92년 한중수교 후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미국,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이미 폐쇄하고 있는데,
오히려 한국의 한라대학을 비롯한
전국 각 대학에 설치된
39개 공자학원은
스파이 활동 거점으로 이용되고 있는 중이며,

각종 이름의 50여 개 한중교육·문화·통상 등
교류 협력 단체들은
중국공산당의 전위조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THE EPOCH TIMES 특별취재팀의
탐사보도에 의하면

중국이 정치인, 교수 등 사회 지도층 인사를 초청해
돈·여자·뇌물로 접대하고

은밀한 장면을 몰래 촬영한
CD나 USB를 잘 포장해서 건네주면서

한중관계를 돈독히 하는 최고의 선물이니
귀국해서 보라고 하는 방식으로 옭아매

중국의 지시를 따르도록 만든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공이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 주류 인사를

친중파로 만드는데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핵심 전술의 하나입니다.

한 성직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결국 자살했다고 합니다.


중공의 협박을 벗어나는 방법은,
두려워하지 말고
그 동영상을 공개하라며 당당히 맞서는 것입니다.

그럴 용기마저 없다면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길을 찾아
스스로 용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한중의원연맹을 탈퇴한 의원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2023년 11월 18일
제주 성산 일출봉 입구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궁 박해 상황을 알리는 집회 현장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집단으로
집회 설치물을 부수고
불태우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주동자에게
신분증 제시를 수십 차례나 요구했음에도
이에 불응하면서 강력히 저항하자

이를 보다 못한 피해자가 경찰에게
“도대체 한국 경찰을
얼마나 우습게 보기에 저러겠느냐?
빨리 체포하세요”
라고 요구하였고

그제야 경찰은 피의자를 제압하고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연행했습니다.


2023년 10월 3일
신라면세점 앞에서
한 중국인이 집회 현장에서
기물 파손 및 폭행 후달아나는 것을
붙잡아 인계했으나

지구대 경찰은
여권 미소지자인 범인을
바로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공정하게 다시 수사해 주실 것과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당시 폭도는
도주 중 전화를 걸어
'공안' '공안'
이라고 큰 소리로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제주도에 중국 비밀경찰이 와 있다
유력한 증거가 아닙니까?

이 부분도 같이 수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2개월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의 집회 장소에서
중국인 난동 사건이
7회나 발생한 것은
배후 조종자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배후는
중국총영사관과 비밀경찰일 것입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 상황을 폭로하고
엄중 경고하면서
동시에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중국공산당은
제주를 홍콩화하여
한국 침략의 전초기지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있습니다.

이를 방치한다면,
제주를 시작으로
한국도
홍콩화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주권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대통령 이하 모든 국민이
중국공산당의 침략 음모를 직시하는 것이
주권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중국공산당의 수명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
우리 후손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중공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국가와 민족의 의지를
전 세계로 당당히 펼쳐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사명이자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1. 28.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

사무총장 오세열 010-8742-1510 [email protected]

Elena